필라넷,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자사의 파트너인 필라넷이 7월 7일부터 11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2013 마이크로소프트 ‘WPC(Worldwide Partner Conference)’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필라넷이 수상한 ‘올해의 파트너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파트너 행사인 WPC에서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총 50만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매년 각 분야별로 최고의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필라넷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2013(Exchange 2013)’ 및 ‘링크 2013(Lync 2013)’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적용해 국내 대기업의 이메일, 메시징 등을 포괄하는 기업 포털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2004년부터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필라넷은 인력의 대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교육센터의 강사 출신일 정도로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에 관한 전문성이 깊으며, 특히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부문에서 다수의 구축 경험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필라넷 전완택 사장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 파트너상을 수상하여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솔루션의 개발 및 시스템 통합 구축 분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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