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전세계 투어를 통해 국내 개발자, IT 전문가와 만나”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투어 서울’ 컨퍼런스 성황리 종료

빌드 투어 서울_전경
  • 유니버셜 윈도우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차세대 전략 및 개발 플랫폼 정보 공유
  • 500명이 넘는 국내 개발자 및 IT전문가 참가, 열띤 분위기 속 성황리에 개최

2015년 6월 1일 –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5(BUILD 2015)” 컨퍼런스의 한국 행사 ‘빌드 투어 서울’이 금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500명이 넘는 국내 개발자 및 IT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빌드 컨퍼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전략 및 개발 플랫폼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개발자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투어 형식으로 서울을 포함 런던, 베를린, 도쿄 등 전세계 주요 도시 26곳을 돌며 진행되고 있다. 13번째로 개최된 서울 행사는 모든 등록이 일찌감치 마감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Shen Chauhan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TED(Technical Evangelism and Development) 엔지니어링 그룹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인 션 차우한(Shen Chauhan)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엘리엇 밀러(Elliott Miller)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 키란쿠마르 발리예팔리(KiranKumar Balijepalli), 시니어 디자인 프로그램 매니저인 데이브 크라우포드(Dave Crawford) 등 최고의 기술 에반젤리스트와 엔지니어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Dave Crawford

특히, 차세대 윈도우 10에서 개발자들이 단일한 앱 개발 만으로도 모든 윈도우 10 디바이스로 해당 앱을 확장할 수 있는 유니버셜 윈도우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표된 윈도우 10용 인터넷 브라우저인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와 웹 앱 등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와 개발 전략도 공유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현장에서의 호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고, 샌프란시스코 빌드 컨퍼런스의 뜨거운 열기를 서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변화에 맞춰 국내 개발자들이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더욱 생산적으로 개발하고 보다 폭넓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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