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도 클라우드 캠퍼스가 대세’ 대학가 앞다퉈 클라우드 오피스 도입, 취업 경쟁력 갖춘 스마트 인재 양성

  • 클라우드 캠퍼스 조성으로 학업 능률 높이고, 취업 경쟁력 갖춘 스마트 인재 양성 가능
  • 美 스탠포드 대학, 英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 해외 유수 대학들 이미 클라우드 캠퍼스 구축
  • 국내 연세대, 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물론 지방권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확산

2015년 10월 13일 – 이달부터 본격적인 하반기 공개 채용이 시작되는 가운데, 컴퓨터 활용 능력은 물론 팀 단위의 협업 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클라우드 오피스’가 대학가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캠퍼스는 대학 차원에서 클라우드 오피스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디바이스로 자유롭게 과제를 하고 스케줄 관리와 협업 기능을 통해 팀 기반의 과제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조성된 학교 환경을 뜻한다.

이를 통해 학업 능률 제고는 물론, 취업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인재 양성을 가능하게 하여 해외 유수의 대학들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스탠포드 대학교, 뉴욕 주립대,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 해외의 저명한 유수의 대학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오피스 365 도입으로 이미 대기업 수준의 클라우드 기반의 캠퍼스를 구축했다. 국내에서도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오피스 365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구미대, 고신대 등 지방 주요 대학들까지 합세하면서 전국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및 생산성 서비스로, ▲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와 같은 기본적인 문서 작성 프로그램은 물론, ▲개인당 1테라바이트(TB)까지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 공간인 원드라이브 포 비즈니스 ▲공동 연구 및 팀 과제 등 협업을 위한 셰어포인트 온라인 ▲ 메신저 및 화상 회의가 가능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온라인 ▲메일 및 스케줄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익스체인지 온라인 등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5대의 PC를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에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최근 발표된 오피스 2016의 새로운 기능 및 기업 수준의 보안 기능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지난 9월부터 오피스 365를 도입하고 클라우드 캠퍼스 조성에 나선 고신대학교의 전광식 총장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본인들의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오피스 365 도입을 결정했다.” 며, “교직원과 재학생 모두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 본부 윤무환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를 통해 모든 개인 및 조직이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내 대학들이 클라우드 캠퍼스 구축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1.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로고
이미지 1.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로고

관련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