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 에듀넷 등 교육기관,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 분야 주요 웹사이트 18개 모두 이용 가능
- 금융, 쇼핑, 공공, 게임에 이어 교육 분야에서도 호환성 확보
2016년 3월 24일 –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국내 주요 교육 분야 웹사이트 총 18개 모두 윈도우 10에서 원활하게 사용 가능하다.
학교알리미 정보공시, 한국교직원공제회, 에듀넷, 인디스쿨, 다음EBS지식,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 등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요 교육 웹사이트 호환성을 확인한 결과, 총 18개 사이트 모두 윈도우 10 에서 원활하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신학기를 맞은 학생 및 학부모들은 윈도우 10으로 이러닝 사이트 등을 통해 수업 예습 및 복습, 방과후 수업 신청 등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교육 기관에서도 윈도우 10 기반에서 교육 업무 지원, 정보공시 등의 필요한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로써 윈도우 10은 금융, 쇼핑, 공공 서비스에 이어 교육 분야 웹사이트에서도 모두 호환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미 국내 주요 금융권 웹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게임, 공공기관 웹사이트 총 105개 사이트에서 모두 정상 구동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현재 윈도우 10은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분야 고객의 76%에서 도입 시범 단계에 있으며 윈도우 10 기반 디바이스는 2억대 이상에 달한다. 윈도우 10은 2016년 7월 28일까지 정품 윈도우 7 및 8.1이 탑재된 PC 및 태블릿을 사용 중인 일반 사용자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서연 부장은 “윈도우 10은 윈도우 역사상 가장 빠른 추세로 확산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웹 환경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호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호환성 걱정 없이 편리하게 윈도우 10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