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홀인원! 골프존유원홀딩스, 오피스 365 도입으로 성공적인 클라우드 오피스 환경 조성

  •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 구축으로 1,000여명 직원들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 조성
  • IT 지원 부서 개입 없이 사용자 주도로 쉽고 빠르게 마이그레이션 완료
  • 타사 서비스 대비 높은 생산성 및 안정성으로 직원들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 증대

2016년 3월 30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토털 레저 스포츠 기업인 ㈜골프존유원홀딩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인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를 구축하여 1,000 여명의 직원들을 위한 클라우드 오피스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피스 365 로고
오피스 365 로고

골프존유원홀딩스는 기존에 그룹웨어와 연동하여 사용하던 타사 구축형 이메일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서비스인 익스체인지 온라인 (Exchange Online) 으로 이전했다. 지주사인 골프존유원홀딩스 및 계열사 총 1,000여명의 직원들이 IT 지원 부서의 개입 없이 각자 쉽고 빠르게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 단 몇 주 만에 서버 구성, 계정 설정, 사서함 이전 등을 모두 완료했다.

이를 통해 골프존유원홀딩스는 기존 1GB였던 사서함 용량을 개인별 50GB까지 확대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직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자유롭게 이메일 활용 및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자회사 간 회의 일정 협의 및 회의실 예약까지 아웃룩에서 한번에 진행 가능해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이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클라우드 이메일 도입으로 기존의 잦은 서버 장애 및 사내 관리에 들어가는 IT 인력을 최소화 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 비즈니스에 보다 중요한 IT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골프존유원홀딩스 대전 사옥 ‘조이마루’
골프존유원홀딩스 대전 사옥 ‘조이마루’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 오피스 제품군은 물론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링크 등 이메일, 문서 공유 및 협업 솔루션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 프라이버시에 관한 국제 표준 인증 및 가이드를 모두 준수하고 있어, 기업 기밀 문서 및 사용자 데이터 보호 측면에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한편, 작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포함 아태지역 13개 국가에 근무하는 직장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워크 지수 2015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의 과반수인 68%는 업무 시간 중 외근이 요구되지만, 77%의 국내 기업들은 원격 근무 정책이 없는 사내 문화와 업무용 소프트웨어 사용을 제한하는 환경적 한계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유원홀딩스 유윤재 팀장은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외부 미팅은 물론 자회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력이 잦아 보다 유연하고 생산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환경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번 오피스 365 도입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환경 구축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업무 능률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윤무환 상무는 “오피스 365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포춘 500대 기업중 80%가 이미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기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익스체인지 온라인을 필두로 오피스 365 도입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피스 365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사용자들의 업무 생산성은 높이면서 관리 편의성 및 강력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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