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전 세계 데이터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머신러닝 & 데이터 사이언스 커뮤니티 서밋’ 성공리에 개최

  • 아시아 6개국 이상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딥러닝, 머신러닝, 인공지능에 대한 기조연설 및 다양한 세션 진행
  • 현장에서 직접 애저 머신러닝 스튜디오를 통해 실습해 볼 수 있는 체험세션으로 큰 호응 얻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머신러닝 & 데이터 사이언스 커뮤니티 서밋' 성공리에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머신러닝 & 데이터 사이언스 커뮤니티 서밋’ 성공리에 개최

2017 5 21-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머신러닝 & 데이터 사이언스 커뮤니티 서밋(APAC Machine Learning & Data Science Community Summit)’이 어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아시아 6개국 이상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서밋에서는 딥러닝,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한 기조연설과 실습 세션이 이뤄졌으며, 향후 해당 기술이 우리 사회에 끼칠 영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래엄 윌리엄스(Graham Williams)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과학 디렉터(Director of Data Science)는 ‘앙상블 모델을 위한 심층 머신러닝(‘Deep Machine Learning for Massive Ensembles’)’이란 주제로 실제 데이터와 머신러닝이 촉발하는 앙상블 모델 효과를 설명하며 퍼블릭 및 클라우드 데이터가 미래의 앱 개발을 어떻게 촉진할지에 대한 전망을 내놔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전 세션에서는 머신러닝 대중화에 따라 해결이 시급해진 기술적 문제와 현재 개발자들이 풀어나가는 난제들, 그리고 국방,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친 머신러닝의 실현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오후 세션에서는 리 장(Le Zhang)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과학자가 애저 데이터 사이언스 가상머신(Azure Data Science Virtual Machine)에 대한 세션을 이끌었으며, 크리스 얼드(Chris Auld) 마이크로소프트 뉴질랜드 개발자 플랫폼 디렉터가 코그니티브 툴킷(Cognitive Toolkit)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미션 마스(Mission Mars) 머신러닝 워크샵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마이크로소프트의 머신러닝 시뮬레이션 도구인 애저 머신러닝 스튜디오(Azure ML Studio)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져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벋았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최윤석 전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데이터’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들과 함께 비전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많은 개발자들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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