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세 둔화로 고전하던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세계 최고의 IT 기업의 자리에 올려놓은 사티아 나델라 CEO의 첫 자서전
- 사람과 시장,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들에게 혁신을 위한 ‘새로 고침’ 중요성 강조
- 자서전 수익 전액, 사회 기부 활동에 사용
2018년 3월 12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전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업으로 탈바꿈 시킨 사티아 나델라 CEO의 자서전 ‘히트 리프레시(Hit Refresh)’가 오는 16일 국내에 출간된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27개국에서 출간된 ‘히트 리프레시’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포브스 ‘2018년 리더를 위한 책’에 선정 되는 등 혁신과 변화를 꿈꾸는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사티아 나델라는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취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CEO다. 취임 이후, 사티아 나델라는 윈도우 및 PC 관련 제품의 높은 비중으로 인해 성장이 멈추어 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업 구조의 혁신과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그는 CEO 취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60% 이상 상승하고 시가총액이 7,300억 달러를 돌파하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히트 리프레시’는 사티아 나델라가 한계에 부딪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을 위해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를 선언했던 상황을 상세히 전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과 기업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애저(Azure) 클라우드 중심의 생산성 제품 및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삼았던 흐름을 설명한다.
사티아 나델라는 ‘히트 리프레시’를 통해 “사람과 시장, 그리고 미래에 공감하라”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리더가 되고자 했던 자신의 경험과 경영 철학을 공유한다. 또한,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그리고 양자 컴퓨팅과 같은 기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리더에게 솔직한 조언을 담았다.
사티아 나델라 CEO의 첫 자서전 ‘히트 리프레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히트 리프레시’의 수익 전액은 사회 기부 활동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