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고’ 예약 판매 시작…뉴욕에선 새로운 서피스 라인업과 윈도우 업데이트 발표

Microsoft Surface Go picture

  • 서피스 고(Surface Go) 국내 예약 판매 실시, 499,000원부터
  • 더욱 강력해진 서피스 프로 6, 서피스 랩탑 2 등 새로운 서피스 라인업 공개
  • 윈도우 10 10월 업데이트 출시, 스마트폰 알림 PC에서 바로 확인

 2018년 10월 4일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운 서피스 고(Surface Go)의 사전 예약판매가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서피스 고의 무게는 522g, 두께는 8.33mm로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노트북급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 4415Y(Intel Pentium Gold Processor 4415Y)는 각종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면서도 최대 9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서피스 고는 10인치 화면 사이즈임에도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와 3:2화면 비율을 갖춰 문서 작업에도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또한 오피스 365의 다양한 기능을 비롯해 디지털 잉킹(Inking) 작업을 최적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어, 업무 및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개인용 제품은 높은 보안과 최적의 성능을 위한 윈도우 10 S 모드(Windows 10 S Mode)가 갖춰져 있으며, 용도에 따라 무상으로 윈도우 10 홈(Windows 10 Home)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무용 제품은 윈도우 10 프로(Windows 10 Pro)로 공급된다.

서피스 고는 64GB 저장공간/4GB RAM 모델, 그리고 128GB 저장공간/8GB RAM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499,000원과 699,000원이다. 전국 하이마트와 일렉트로 마트 매장, 그리고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지 시각 2일 미국 뉴욕에서는, 최신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8th generation Intel® Quad Core™ processor)를 탑재한 서피스 프로 6(Surface Pro 6)와 서피스 랩탑 2(Surface Laptop 2) 를 포함한 새로운 서피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피스 프로 6는 전작보다 67%, 서피스 랩탑 2는 85%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두 제품 모두 기존 플래티넘 색상과 함께 새로운 매트 블랙 색상이 소개됐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이 밖에도 올인원(All-In-One) PC인 서피스 스튜디오 차기작으로 그래픽 성능을 강화한 서피스 스튜디오 2(Surface Studio 2)와 새로운 서피스 헤드셋(Surface Headphones)도 공개했다.

윈도우 10 10월 업데이트(Windows 10 October 2018 Update) 출시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개인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어 폰(Your Phone)’ 애플리케이션과 ‘타임라인’(Timeline)’의 업데이트는 스마트폰과 PC간의 호환성을 높였다. 유어 폰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시지나 사진 등을 PC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타임라인은 사용자가 작업했던 문서나 시청했던 영상 등의 기록을 한번에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아웃룩(Outlook)에 새로 추가된 할일 목록 만들기 기능과 AI로 진화한 오피스 365의 기능 등이 소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사업본부 정성미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서피스 라인업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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