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인포인(대표 정재원)이 디지털 트윈 IT 환경 개선과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1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 관련 기술과 교육의 지원과 2023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가상환경 기반 병원 운영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 관련 디지털 병원 구현을 위한 기술 지원에 대해 상호 교류 및 협력할 계획이다.
인포인은 이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애저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각종 산업과 연계해 디지털 트윈 관련 사업의 확장을 도모하고, 메타플랫폼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킬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