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교직원 메일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으로 재정비
-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 대비 안정적인 시스템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 누릴 수 있어
- 스탠퍼드 대학교,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 국내외 저명 대학 오피스 365 도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진행 중
2017년 10월 12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앙대학교가 오피스 365로 클라우드 기반 메일 시스템을 구축, 교내 IT 인프라 혁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어드밴티지(Microsoft Student Advantage)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생 및 교직원들이 오피스 36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은 오피스 365 프로페셔널 플러스를 도입한 학교의 학생 및 교사들이 오피스 36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되는 클라우드 오피스를 최대 5대의 PC를 비롯한 모바일, 태블릿 등 원하는 디바이스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중앙대학교는 교내 교직원들의 메일 시스템을 오피스 365기반으로 전면 교체 하면서 교내 IT 인프라 혁신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서버 운용과 비교 시 보다 안정적으로 메일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버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적 자원 관리, 교내 조직도 열람, 대용량 첨부파일 전송, 그룹웨어 데이터 연동 등 대학 관리에 필수적인 요구사항을 오피스 365에 적용 및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오피스 365는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이다.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원노트(OneNote) 등 기본적인 문서 작성 프로그램은 물론 클라우드 저장공간인 원드라이브(OneDrive)가 개인당 1TB까지 제공 무료로 제공 된다. 또한, 팀플 등 협업용 작업공간 및 문서 공유를 위한 ‘셰어포인트 온라인(SharePoint Online)’ 메신저, 화상회의 등을 위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및 웹브라우저를 통해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온라인(Office Online)’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비롯한 클라우드를 도입,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 환경에 학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미 국내외 유수의 대학 교육 기관들은 오피스 365 도입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실제 스탠포드 대학교,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 해외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도입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 김병기 정보통신처장은 “장차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될 학생과 이들을 지원하는 교직원들이 경쟁력 있는 IT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전 세계 유수의 기업과 교육 기관이 도입한 오피스 365를 적극 활용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 시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 총괄 김현정 전무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인텔리전트 업무 툴킷인 오피스 365는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구로 자리 잡았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앙대학교는 물론 국내의 모든 교육기관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인재를 배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