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전 지역을 비롯한 전국 학생 및 학부모, 선생님들 대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 진행
- 컴퓨팅적 사고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16년 12월 1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주간을 맞아 12월 3일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며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코딩 교육은 청소년에게 한 시간의 코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의 일환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비영리단체인 JA Korea, 미담장학회, 설리번 프로젝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모든 청소년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기회를 동등하게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있다.
12월 3일, 4일 양일간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중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또래 멘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또래 멘토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험한 적이 없는 또래 친구들에게 중학생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자신만의 아워 오브 코드 클래스를 열고 코딩의 즐거움을 전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코딩 경험에 그치지 않고 지식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의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부산지역의 42개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IT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Be-Young Developer’ 을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한다. 부산 지역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교사 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에 참여하는 학교와 선생님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온라인 연수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카이프(Skype)로 한국과 아시아 다른 나라 (홍콩, 일본등)의 학생들과 연결하여, 각 나라의 학생들이 방과 후 교실에서 서로 스카이프로 이야기를 나누며 코딩에 대한 생각과 경험, 궁금한 점들을 공유하고, 아워 오브 코드 캠페인에서 체험한 내용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 김현정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IT기업으로서의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스스로가 컴퓨팅적 사고력과 같은 필수 미래 역량을 갖추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컴퓨터 과학 교육이 매우 즐거운 경험임과 동시에 세상을 향한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알고 이러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