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참여,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 통해 중소기업도 클라우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이루도록 도와
- 고용노동부 주관의 ‘원격·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근태 관리 위한 솔루션 및 노무사 컨설팅 무상 제공
2018년 8월 7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정부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주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에 함께 한다. 해당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사업으로, 최신 IT 기술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동참해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계획으로, 업종별로 도입 가능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하고 제공해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도입 환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애저(Azure),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 등 기업 니즈에 따라 적합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서비스 비용의 50%(최대 204만원)까지 정부에서 지원받아 절반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의 생산성은 물론이고 업무 만족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한 지원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원격·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은 중소·중견기업에 재택 또는 원격근무를 가능케하는 인프라 설치 및 장비 구축, 컨설팅 서비스 등 각종 제반 비용의 50%(최대 2000만원) 및 간접 노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365를 구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그룹웨어 및 PC 제어 소프트웨어 ▲오피스 365에 포함된 스태프허브(StaffHub) 및 파워앱스(PowerApps)를 이용해 직원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취업 규칙 개정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노무사 상담 서비스(1시간)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율 출퇴근, 재택 근무 등 전세계 120여개국에 활성화되어 있는 유연근무 문화를 정착시킨 대표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한 모던 워크플레이스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 또한 지속가능한 유연근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우미영 부사장은 “최신 IT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소·중견기업들 또한 대기업 수준의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며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해 더 많은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IT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을 통해 고객이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 혁신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8월 16일 구로에 위치한 벤처기업협회 강당에서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7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우데이타(02-3410-5053, [email protected])에 문의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http://www.cloudsup.or.kr/cloudsup/about)에서, ‘원격·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사이트(http://www.worklife.kr/website/index/m2/support3.asp)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