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엘지전자, 특허권 상호 사용 계약 갱신

2018년 8월 17일 – 마이크로소프트와 LG전자가 특허권 상호 사용을 위한 장기계약을 갱신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로의 특허기술을 계속해서 공유하게 된다.

미키 민하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라이센싱 최고 책임자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LG전자가 이어온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이번 계약은 양사가 서로의 지적 재산권을 존중한다는 걸 보여줄 뿐 아니라, 서로가 공유한 특허기술을 양사 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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