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자사 클라우드 가격을 미국 달러에 맞게 조정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현지 통화와 미국 달러의 환율을 반영한 일관된 가격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금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격을 글로벌 수준에 맞춰 조정하고, 국가별 온프레미스(on-premise)의 현지 가격 안정화를 위한 변경 사항을 발표합니다.
2024년 2월 1일부터 클라우드 제품의 원화 가격은 8%,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는 10% 인상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달러 대비 환율 변동을 고려해 연 2회 정기적으로 현지 통화 가격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격 모델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으며, 고객과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비즈니스 성과와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운영 비용을 혁신하고 통합해 삭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전략 시스템 구축에도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